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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끝나고 나서 피부관리

작성자
피부속부터 치료
작성일
2009.08.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64
내용
뜨거운 여름이 내게 남기고 간 것은 기미, 주근깨 뿐
| 기사입력 2009-08-24 12:06



여름을 마감하고 가을이 다가오는 시점.

그것은 피부에 스며드는 찬바람과 함께 갑작스레 다가온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큰 고민거리를 짊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피부관리' 일 것이다. 특히나 무더운 한 여름이 지나가면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는 여성들에게 있어서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여름 끝에 늙는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늦여름은 피부미인들에게 여름 흔적을 지우고 가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여름철 피부 고민 중에서도 가장 애를 태우는 피부 트러블 1위가 바로 `기미`와'주근깨'인데 자외선이 강하면 강할수록, 방치하면 방치 할수록 심각해지는 것이 바로 이 기미, 주근깨이기 때문이다. 작은 뾰루지가 올라오거나 거칠어지는 정도는 며칠간 수분 팩과 마사지를 잘 해주면 조금씩 차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얼굴에 거뭇하게 생기는 기미는 본인만의 노력으로는 감추기 힘든 것은 물론. 피부 노화의 시작을 알리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 주로 무분별한 자외선 노출이나 잘못된 화장습관, 그로 인해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산되는 기미는 한번 발생하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기미로 인한 여성들의 고민은 더욱 가중된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같이 특히나 자외선이 강해진 여름철이 끝나가는 시기에는 피부과를 찾는 여성들이 더욱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색소질환 중에서도 기미는 특히 치료가 까다롭다. 그 형태와 깊이가 다양하고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얼굴 전체로 서서히 퍼져나가기 때문이며 게다가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고, 막상 치료를 시작해도 외출이나 사회활동에 지장이 될 만큼 얼굴에 표시가 나니 이를 모두 감안하고 치료를 받을 지 결정하는 일은 이만저만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빠르고 안전하게, 수술 직후에도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게끔 최적화된 효과적인 시술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기미는 거의 대부분의 중년여성의 얼굴에 나타나는 색소성 질환으로 피부의 진피나 표피에서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과 호르몬의 영향으로 증가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사용하고 효과면 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은 스킨스케일링과 바이탈 이온트 요법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이러한 치료에 동반되어 비타민 A나 미백제인 하이드로퀴논을 스테로이드와 함께 도포하는 Klingsman 방법, 표백 작용이 탁월한 비타민 C도 병행해서 사용해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초음파를 이용한 비타민 A의 투입술이나 해초 필링 easy peel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인에서는 깊이가 깊은 진피형 기미가 깊이가 얇은 표피형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에 1∼2회의 시술로는 치료가 어렵고 최소한 6주 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충남 당진성형외과 '헐리웃성형외과' 김동일 대표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약한 강도의 에너지를 주사하여 점차적으로 피부의 색소를 없애는 방법이므로 피부가 상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처음 1,2회 때에는 다소 짙어 보일 수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차츰 탄력이생기고 깨끗한 피부를 갖게 된다. 치료시간도 짧고, 치료 후 바로 화장이 가능하므로 일상생활에도 거의 지장이 없다. 더군다나 시술비용이 예전과 비교해 많이 저렴해져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다. 특히 본원의 경우 보다 효과적인 기미 치료를 위해 레이저토닝 시술과 더불어 복용제를 병행해서 처방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기존 단수치료법보다 훨씬 나은 효과를 보였고 시술후기에 있어서도 환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여름철에는 누구나 피부를 자외선에 혹사시키기 마련이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자외선이 줄어들어 이에 안심하고 그대로 피부를 자연방치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피부노화는 바로 이때 급속히 진행되는 것이다. 지친 피부를 회복하고자 보다 탱탱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지금 준비해야한다. 그리고 이는 결코 여성들만의 고민꺼리는 아니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다가온다. 보다 철저한 피부관리로 다가오는 가을을 대비하자.

도움말 - 충남 당진 헐리웃성형외과 김 동일 대표 원장

출처 : 헐리웃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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